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하반기에 회사 여러 군데를 지원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A,B 회사 두 군데에서 면접 자격을 얻었습니다. 만약에 A,B 회사 모두 최종 합격한다는 상황일 때, 제가 A회사 말고 B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면 A회사에 사정을 설명해서 입사를 포기한다고 말하면 되는건가요? 추가적으로 꼭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면접을 보는게 경험적으로 나을까요? A 회사는 정말로 원하는 회사는 아니여서 질문드립니다.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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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살이고 경기권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며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입니다. 전공과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 전공과 무관한 사무직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4학년 2학기에 서울, 경기권을 제외한 지방 쪽의 중소기업에 취업을 빠르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어떤 스펙을 쌓을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까지 학점은 평점 4.23입니다. 4학년 1학기까지 컴활 1급, 토익, 정처기는 해둘 계획입니다. 어떤 직군을 희망하는지 정하지는 않았지만 스펙으로 쌓을만한 자격증이나 다른 무언가를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학교 특성상 졸업작품과 현장실습이 필수라 현재 졸업작품으로 4인 1조로 AI관련 논문 작성하고 있습니다. 전공 무관으로 가게되면 의미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무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뷰티 브랜드 글로벌 MD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케팅·MD 분야로 진로를 확정했는데, 뷰티 산업이 가장 흥미롭고 저와 잘 맞는다고 느껴 선택했습니다. 저의 간략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점: 3.4 (국숭세단) 자격증: 토스 IH / 토익 800점대 초반 / HSK 6급 / 국제무역사 / 수입관리사 경험: 국내·해외 전시회 6회 참가 / 올리브영 메이트 약 1년 / 해외 전자상거래 판매 경험 / 중화권 거주 경험 약 3년 영어는 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스펙이 뛰어나지 않아서 앞으로 무엇을 더 준비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뷰티 글로벌 MD 또는 관련 직무를 목표로 할 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경험이나 스펙에 대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멘토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좋은 기회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요. 해당 직무의 채용공고가 꽤 여러번 올라왔다는 점 입니다. 퇴사자 수에는 변경이 없었지만, 채용 공고는 마감일 전후로 3일의 텀을 두고 연달아 올라온 적이 두 세번 정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 입사자가 바로 퇴사해서 공고가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인지, 아니면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해 공고를 계속 다시 올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살이고 경기권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며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입니다. 전공과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 전공과 무관한 사무직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4학년 2학기에 서울, 경기권을 제외한 지방 쪽의 중소기업에 취업을 빠르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어떤 스펙을 쌓을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까지 학점은 평점 4.23입니다. 4학년 1학기까지 컴활 1급, 토익, 정처기는 해둘 계획입니다. 어떤 직군을 희망하는지 정하지는 않았지만 스펙으로 쌓을만한 자격증이나 다른 무언가를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학교 특성상 졸업작품과 현장실습이 필수라 현재 졸업작품으로 4인 1조로 AI관련 논문 작성하고 있습니다. 전공 무관으로 가게되면 의미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무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뷰티 브랜드 글로벌 MD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케팅·MD 분야로 진로를 확정했는데, 뷰티 산업이 가장 흥미롭고 저와 잘 맞는다고 느껴 선택했습니다. 저의 간략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점: 3.4 (국숭세단) 자격증: 토스 IH / 토익 800점대 초반 / HSK 6급 / 국제무역사 / 수입관리사 경험: 국내·해외 전시회 6회 참가 / 올리브영 메이트 약 1년 / 해외 전자상거래 판매 경험 / 중화권 거주 경험 약 3년 영어는 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스펙이 뛰어나지 않아서 앞으로 무엇을 더 준비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뷰티 글로벌 MD 또는 관련 직무를 목표로 할 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경험이나 스펙에 대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멘토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좋은 기회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요. 해당 직무의 채용공고가 꽤 여러번 올라왔다는 점 입니다. 퇴사자 수에는 변경이 없었지만, 채용 공고는 마감일 전후로 3일의 텀을 두고 연달아 올라온 적이 두 세번 정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 입사자가 바로 퇴사해서 공고가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인지, 아니면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해 공고를 계속 다시 올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7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우선 A, B회사 모두 합격하였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직접 연락을 취해 솔직하게 입사가 어렵다고 상황을 설명하는 게 좋으며, A회사도 내부적으로 인재 대기상태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혹여라도 최종 합격 통보 전이라면 한 번 더 기다려서 확정된 상황에서 입장을 전달하는 게 신중한 태도겠죠. 면접 경험 자체는 직접적인 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전에서 질문에 답하는 연습도 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꼭 원하지 않는 A회사에 면접하실 필요는 없고, 만약 B회사 최종합격 전이라면 다양한 회사 면접을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아보는 게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